티슈진(TG-C), 부활의 날개 달다! 코오롱티슈진의 여정과 미래 전망

반응형

 

 

안녕하세요, 투자자 여러분! 오늘은 코오롱티슈진이 개발 중인 관절염 치료제 티슈진(TG-C, 구 인보사)의 부활 소식과 그 여정을 소개해드릴게요. 한때 논란으로 주목받았던 이 신약이 이제는 글로벌 시장을 노리는 희망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저는 티슈진의 성공 가능성을 확신하며, 여러분과 함께 이 여정을 긍정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코오롱티슈진, 코오롱생명과학, 그리고 지주사 코오롱의 역할까지 알기 쉽게 정리했으니, 끝까지 읽어보시고 투자 판단에 참고하세요!

참고로 저는 코오롱생명과학에 약 4천만원 정도 투자를 했고 현재 수익중에 있습니다. 솔직히 코오롱티슈진을 투자 했어야 하는데 쫄보라....

티슈진 살껄...

 

---

 

티슈진(TG-C)의 히스토리: 시련을 딛고 일어선 18년의 여정

티슈진(TG-C, 과거 국내 제품명 인보사)은 코오롱티슈진이 개발한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로, 세계 최초로 골관절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신약(DMOAD)으로 주목받았어요. 그 시작은 19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코오롱그룹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하고자 미국에 코오롱티슈진을 설립했고, 2006년부터 미국 FDA 임상 1상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여정을 열었죠.

• 2010~2014년: 임상 2상을 거쳐 2014년에는 3상에 진입하며 순항했어요. 한국에서는 코오롱생명과학이 2017년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아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로 출시까지 성공했죠. 이 당시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넷째 아이"라 부를 정도로 공을 들인 프로젝트였어요.
• 2019년, 위기의 순간: 하지만 2019년 3월, 미국 임상 3상 중 주요 성분이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 유래 세포로 밝혀지며 논란이 됐어요. 이에 FDA는 임상을 보류했고, 한국 식약처는 품목허가를 취소했죠. 코오롱생명과학은 허가 취소가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과 2심에서 패소하며 현재 대법원 3심이 진행 중이에요.
• 2020년, 재기의 발판: 코오롱티슈진은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FDA에 적극 소명했고, 2020년 4월 임상 보류가 해제되며 3상을 재개할 수 있었어요. 팬데믹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꾸준히 노력한 결과, 2024년 7월 미국 임상 3상 투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답니다.

이 과정에서 코오롱티슈진은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며 신약 개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어요. 시련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이들의 노력은 투자자들에게 큰 신뢰를 주고 있죠.

---

현재 미국 임상 3상 진행 상황: 최종 관문 앞에 서다

2024년 7월, 코오롱티슈진은 미국 FDA 임상 3상 투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발표했어요. 이는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내 10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이자, 18년간의 긴 여정 끝에 거둔 값진 성과예요. 현재 진행 상황을 정리하면:

• 투약 완료: 미국 전역 80개 병원에서 6800여 명의 지원자 중 선별된 1000여 명이 참여했어요. 2개의 시험으로 구성된 3상 중 하나는 2024년 1분기에 이미 투약을 완료했고, 나머지도 7월에 마무리됐죠.
• 추적 관찰 중: 지금은 투약 후 2년간의 추적 관찰 기간이에요. 환자들은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치료 경과를 체크하고, 이 데이터는 2026년쯤 공개될 예정이에요.
• 긍정적 전망: 코오롱티슈진의 노문종 대표는 "임상 2상과 한국에서의 결과만 재현돼도 FDA 품목허가를 받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어요. 이미 FDA는 TG-C의 데이터 유효성과 안전성을 인정하며 고관절과 척추까지 적응증 확대를 승인한 바 있죠.

이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2027년 1분기에 FDA 품목허가 신청(BLA)을 하고, 2028년쯤 상업화를 기대할 수 있어요.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은 2031년 5조50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TG-C가 성공하면 연 매출 4조 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신약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해요!

---

앞으로의 계획: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약

코오롱티슈진은 이제 최종 관문인 FDA 품목허가를 목표로 전력 질주 중이에요. 앞으로의 계획을 간단히 정리하면:

• 추적 관찰 및 데이터 분석: 2026년까지 2년간의 추적 관찰을 마무리하고, 데이터를 분석해 FDA에 제출할 예정이에요.
• 상업화 준비: 이미 글로벌 의약품 위탁생산(CDMO) 회사인 스위스 론자와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과 협력해 상업 생산 준비에 착수했어요. 허가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죠.
• 글로벌 시장 공략: TG-C가 FDA 허가를 받으면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에요. 코오롱생명과학을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도 재출시 가능성이 열려 있어요. 골관절염은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는 시장이기에, TG-C가 성공하면 혁신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을 거예요.

---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티슈진의 관계와 역할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은 TG-C 개발에서 각기 다른 역할을 맡고 있어요.

•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그룹의 바이오 계열사로, TG-C(인보사)의 아시아 지역 판권을 보유하고 있어요. 2017년 한국에서 최초로 인보사 품목허가를 받았지만, 2019년 허가 취소로 국내 판매는 중단된 상태예요. 현재 대법원 소송 중이며, TG-C가 미국에서 성공하면 국내 재출시 가능성도 열려 있어요. 코오롱생명과학은 또한 코오롱바이오텍을 통해 상업 생산 지원 역할을 맡고 있죠.
• 코오롱티슈진: 미국에 본사를 둔 코오롱그룹 계열사로, TG-C의 글로벌 판권(미국, 유럽 등)을 보유하고 있어요. 미국 FDA 임상 3상을 주도하며, 신약 개발과 상업화를 책임지고 있죠. 1999년 설립 이후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꾸준히 연구개발(R&D)에 힘써왔어요.

쉽게 말해, 코오롱티슈진이 글로벌 시장을 위한 신약 개발의 선봉장이라면, 코오롱생명과학은 아시아 시장과 생산 지원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이에요.

---

지주사 코오롱의 역할: 든든한 지원군

코오롱은 코오롱그룹의 지주사로, 코오롱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을 이끄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특히 TG-C에 대한 강한 믿음을 바탕으로 막대한 자금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죠.

• 자금 지원: 코오롱은 지난 5년간 코오롱티슈진에 2000억 원 이상을 투자했어요. 최근에는 441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지분율을 40.17%로 확대, 종속기업으로 편입하며 지배력을 강화했죠.
• 전략적 지원: 코오롱은 TG-C의 성공을 그룹 차원의 핵심 프로젝트로 보고, R&D 인력 충원과 비용 확대를 지원하고 있어요. 이는 코오롱이 TG-C의 글로벌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는 방증이에요.

코오롱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코오롱티슈진은 재정적 부담을 덜고 신약 개발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이런 믿음과 지원이 TG-C의 성공 가능성을 더 높이고 있죠.

---

투자자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티슈진(TG-C)은 18년간의 시련을 딛고 이제 마지막 관문만을 남겨두고 있어요. 골관절염은 전 세계적으로 수술 외 근본 치료제가 없는 시장이에요. 만약 TG-C가 FDA 품목허가를 받는다면, 연 매출 4조 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죠. 코오롱티슈진의 주가는 이미 이러한 기대감을 반영해 2024년 들어 3배 가까이 뛰었고, 2025년 3월 13일 기준 시가총액은 약 3조9947억 원으로 코스닥 8위에 올랐어요.

저는 코오롱티슈진의 끊임없는 노력과 코오롱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을 보며 TG-C의 성공을 확신해요. 투자자 여러분도 이 긍정적인 여정에 함께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요? 물론 투자에는 리스크가 따르니, 최신 소식을 꾸준히 확인하며 신중한 판단 하시길 바랄게요. TG-C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다음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아래 최근 3년치 주식시세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역시나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코오롱티슈진이 대장주 이네요..

코오롱티슈진 살껄........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