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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ltakai 님의 블로그
한국인 첫 미국 여행, 당황한 순간 10가지 대공개! 본문

"한국인 첫 미국 여행, 당황한 순간 10가지 대공개!"
태평양 건너 먼 나라 미국! 일본 다음으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인데, 가보면 “어… 이게 뭐야?” 싶은 순간들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뒤섞인 미국에서 겪은 황당하고 웃픈 경험들, 제가 직접 부딪히며 깨달은 꿀팁을 풀어봅니다. 미국 여행 가기 전 꼭 체크해야 할 10가지 당황 포인트, 시작합니다!
1. "영어로 물었는데… 상대가 영어 못한다고?"
미국=영어의 나라라는 착각, 버리세요! 이민자 천국이라 영어 안 되는 사람 투성이에요. 식당에서 “Can you make it quick?” 했는데 직원이 “¿Qué?” 하며 멍 때리는 상황… 저만 당한 거 아니죠? 관광객도 많고 인종도 다양해서 영어로 소통이 안 될 때마다 “여기가 미국 맞나?” 싶습니다. 팁: 몸짓발짓 연기력으로 승부 보세요!
2. "식당에서 대놓고 코 푸는 소리에 깜짝!"
한국에선 코 푸는 소리만 나와도 “쉿, 조용히!”인데, 미국은 다릅니다. 식당에서 스테이크 썰다가 옆 테이블에서 “훙!” 하고 코 푸는 소리 들으면 진짜 놀라요. 미국인들은 콧물 훌쩍이는 것보다 시원하게 푸는 게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처음엔 “야, 매너 좀!” 싶었는데, 나중엔 “아, 이게 미국 스타일이구나” 하고 적응했어요.
3. "손가락 까닥이며 부르는 게… 싸움 거는 거 아니야?"
한국에서 손가락 까닥거렸다간 “너 나한테 까불어?” 오해 바로인데, 미국에선 “Come here!”라는 뜻이에요. 공항에서 직원이 손 까닥 하길래 “뭐야, 나 때리려는 거야?” 했는데, 그냥 짐 내놓으라는 거였어요. 오해 풀고 나니 웃음만… 손짓 문화, 미리 알아두세요!
4. "가격표 보고 샀는데 세금 더 붙어서 당황!"
메뉴판에 $5라고 써 있길래 “오, 싸네!” 하고 주문했는데 계산서엔 $5.50? 미국는 세금(Sales Tax)이 가격에 안 붙어 있어요. 심지어 주마다 세율도 달라서 계산할 때마다 “이게 얼마야?” 멘붕 옵니다. 팁: 물건 살 때 10% 정도 더 챙겨 가세요. 지갑 털리지 않으려면 필수!
5. "화장실 문틈… 이게 뭐야, 다 보이잖아!"
한국 화장실은 칸막이가 철벽인데, 미국은 문틈이 훤히 뚫려 있어요. 아래로 다리 보이고, 옆으론 얼굴 마주칠까 무서워요. “누가 들어오나?” 긴장하며 볼일 보다가 “이건 왜 이래?” 검색했더니, 범죄 예방용이라나 뭐라나… 그래도 적응 안 되는 건 어쩔 수 없죠.

6. "엘리베이터에서 낯선 사람이 갑자기 말 걸 때"
엘리베이터 타고 조용히 있는데 옆 사람이 “Nice weather, huh?” 이러면 한국인은 “뭐야, 나한테 왜 이래?” 당황! 미국인들은 스몰토크를 너무 좋아해요. 계산대에서도, 길거리에서도 “Hi!” 하며 아무렇게나 말 걸어요. 영어 자신 없으면 “Yeah, haha!”로 버텨보세요. 저도 그렇게 살아남았습니다.
7. "차 없으면 여행이 불가능하다고?"
한국은 버스, 지하철 타고 전국 어디든 쌉가능! 근데 미국은 자동차 없으면 진짜 발 묶여요. LA 가서 “버스타고 가볼까?” 했다가 시간표 보고 포기… 차 렌트 안 하면 여행 반도 못 즐겨요. 뉴욕은 좀 낫지만, 서부 가려면 차는 필수! “운전면허 없는데 어쩌지?” 고민부터 시작이에요.
8. "데이터 안 터져서 길 잃은 썰 푼다"
한국은 데이터가 번개처럼 빠르지만, 미국은 느려터져요. 산길 가다 “네비 켜볼까?” 했는데 “No Service” 뜨면 진짜 미아 됩니다. 도시 벗어나면 데이터 끊기는 게 기본이라, 종이 지도 챙기는 게 낫겠다 싶어요. “5G 어디 갔어?” 외치는 한국인들 많을 거예요.
9. "mile이 뭐야? ℉는 또 뭐야?"
길이가 mile, 온도가 ℉, 무게가 lb… 단위부터 외계어 수준이에요. “30마일이 얼마나 먼데?” “70℉가 덥다는 거야 추운 거야?” 여행 중 계산기 두드리느라 정신없죠. 팁: 구글에 “단위 변환” 검색 미리 연습하세요. 안 그러면 머리 터질지도!
10. "스마트폰 들고 걷다간 털린다!"
한국은 밤늦게 폰 들고 다녀도 안전한데, 미국은 다릅니다. 이어폰 줄 잡아채서 폰 뺏기거나 “전화 좀 빌려줄래요?” 하며 훔쳐가는 경우 많아요. 저도 길거리에서 폰 만지작거리다 “위험하다!” 소리 듣고 얼른 주머니에 넣었어요. 스마트폰은 숨기는 게 상책!

마무리 한마디
미국 여행, 기대만큼 당황스러운 순간도 많지만 그게 또 매력이에요. 이 10가지 체크하고 가면 “나 좀 덜 당황했네?” 하며 웃을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도 미국 가서 웃픈 에피소드 많이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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